미국 증시

미 증시 개장: 삼성 실적 및 중국 반도체 보도 이후 기술주 급락, 그러나 시장 기조는 긍정적

StockNow 속보 AI 분석

삼성 실적 실망과 중국 AI 자립화 보도로 기술주가 하락했으나, 호르무즈 지정학적 긴장으로 에너지 섹터는 강세를 보였고, 아마존 대규모 발행이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을 가중시켰습니다.

속보 내용

화요일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최근 메모리주 랠리 이후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우려가 커지며 나스닥지수가 눈에 띄게 하락중이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 반도체 기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보도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DeepSeek과 Zhipu AI가 자체 AI 칩 개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당국은 주요 기술 기업 경영진과 만나, 중국의 최첨단 AI 모델에 대한 해외 접근 제한에 대해 논의했다. 나스닥은 개장 직후 약 1.4% 하락했으며, S&P500은 0.2% 하락에 그쳤다. 반면 동등 가중 S&P500지수는 오히려 강세를 보여, 시장 기조가 긍정적임을 시사하고 하락폭은 주로 기술주에 집중되었다. 기술주와 산업주만이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산업주 역시 Caterpillar(CAT), GE Aerospace(GE), GE Vernova(GEV) 등 대형주의 영향이 컸다. GE Vernova는 에너지 집약적 데이터 센터에 전력 인프라를 공급하며 AI 테마에 노출돼 있어,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다. 이 약세는 반도체 및 메모리주에서 시작된 매도의 파급 효과로 보인다. 나머지 모든 업종은 강세를 기록 중이며, 필수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헬스케어 업종이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 업종은 이란이 밤사이 유조선에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과, 이후 영국해사무역운영국(UKMTO)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또 다른 사고를 보고한 후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질랜드달러는 이날 밤 예정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정책 결정 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다. 미국 국채는 커브 전 구간에서 약세를 기록했다. 아마존(AMZN)이 8개 만기 분할 구조로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을 신청했으며, 약 25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번 주 예정된 3년, 10년, 3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추가 금리 인상 요인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 소식 삼성전자 주가는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야간 시장에서 하락했다. Nvidia(NVDA): DeepSeek이 자체 AI 칩을 개발 중이며, 이는 AI 모델 트레이닝이 아닌 추론용으로 사용될 예정 Fiserv(FISV): JPM, BAC 및 기타 대형 은행들이 Fiserv의 직불카드 네트워크 인수를 위한 예비 협상 진행 Rivian(RIVN): 보통주 7,500만 주 매각 신청,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 Crinetics Pharmaceuticals(CRNX): VRTX가 주당 85달러 현금에 인수 예정, CRNX는 월요일 종가 42.03달러 First Solar(FSLR): 도이치뱅크에서 등급 상향 Walmart(WMT): 소고기, 탄산음료, 생활용품 등 수천 개 품목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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