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석] 유럽 증시 혼조세; 포르쉐 AG, 부가티 지분 매각 후 가이던스 상향
유럽 증시는 포르쉐 AG가 10억 유로 규모의 부가티 지분 매각에 힘입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자동차 부문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AB 푸즈가 필수소비재 부문을 압박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속보 내용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주요 지수(IBEX 35/FTSE MIB +0.5%)가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AEX(-0.2%)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목요일 오전에는 뉴스 흐름이 적으며, 시장의 초점은 미국 경제지표(목요일 생산자물가지수, 금요일 소비자물가지수)와 유럽중앙은행에 맞춰져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혼조 양상입니다. 자동차 업종이 선두를 차지했고, 이어서 유틸리티와 에너지 업종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하락세인 업종으로는 기술주가 있으며, 기초자원과 맞춤형 개인 관리 업종이 업종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AB Foods(-10.3%)가 4분기 비교 매출이 3% 감소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프라이마크의 기존점포 매출도 -2.6%로 제시되었습니다. 포르쉐 AG(+0.6%)는 부가티 지분 10억 유로 매각 이후 자동차 순현금흐름 마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노바티스(+1.3%)는 HSBC에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상향받았으며, 중기 성장 전망이 더 명확해지고 2027년 이후 마진 확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은 약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S&P500 선물(ES)이 +0.1% 상승했고 나스닥(NQ)은 -0.1%의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한 1,000억 달러 규모의 주요 에너지 투자 발표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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