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석] 기술 기업 실적 발표와 중앙은행 회의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혼조세
투자자들이 기술 기업 실적과 중앙은행의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대체로 부정적인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지역 지수와 글로벌 선물은 엇갈린 움직임을 나타냈다.
속보 내용
아시아·태평양 증시: 대체로 하락 지난주 유가 급등과 지속되는 지정학적 위험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대체로 하락 편향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기술 기업 실적 발표와 주요 중앙은행들의 여러 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ASX 200: +0.1% 지수는 소폭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현지 부동산, 기술 및 원자재 관련 업종의 강세가 경기방어주, 통신 및 금융 업종의 하락을 상쇄하며 지수를 지탱했다. 닛케이 225: -0.5% 기술주 역풍 속에 지수는 하락했다. 손 회장이 AI와 데이터센터에 초점을 맞춘 50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투자 계획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소프트뱅크 주가는 등락을 거듭했다. KOSPI -1.1%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대형주들의 움직임이 다소 엇갈린 가운데 지수는 하락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방안을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3분기 실적 발표 후 추가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키옥시아 투자 이익을 바탕으로 16조 원의 특별배당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답변이다. 항셍지수 및 상하이종합지수: 항셍지수 +0.1% / 상하이종합지수 -0.2% 여러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시장은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며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재무부가 중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 제한 범위와 강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 데 대해 중국이 단호히 반대하면서 무역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 혼조세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며 재개장 직후 나타났던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유럽 주가지수 선물: +0.3% 금요일 현물 시장이 0.3% 하락 마감한 뒤 유로 스톡스 50 선물이 0.3% 상승하면서 현물 시장의 긍정적인 개장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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