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개장: 예상보다 낮은 PCE에 지수 상승 출발, MU 실적 대기
예상보다 낮은 PCE 발표 이후 미국 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며, 여러 자산군의 움직임과 예정된 일정, 기업별 동향이 엇갈린 시장 배경을 형성했다.
속보 내용
개장: 8월 미국 PCE 보고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한 데 이어, 미국 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화요일 윌리엄스 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 이후 나타난 움직임도 이어졌다. 예상보다 낮은 PCE 보고서와 관련해서는 BEA의 방법론 변경을 고려할 때 하방 위험이 있었다. 발표 직후 미 국채와 현물 금은 상승했고 달러 지수는 압박을 받았으나, 작성 시점에는 앞의 두 자산이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외환시장에서는 호주 CPI 보고서가 부진하게 나온 뒤 호주 달러가 뚜렷한 부진을 보인 가운데, G10 통화는 대체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원유 시장은 배럴당 약 2달러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하락 압력이 나타났으며 부동산과 헬스케어가 부진했고,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후 장 마감 후 발표될 마이크론 실적이 대기 중이며 해당 업종의 다음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그 밖의 미국 경제지표에서는 ADP가 예상치를 웃돌며 급증했고, 상품 무역수지 잠정치는 월가 컨센서스보다 적자 폭이 컸으며 전월 대비 적자 폭도 확대됐다. 앞으로 예정된 일정에는 바킨, 쿡, 굴스비, 카슈카리의 발언을 비롯해 에너지 트레이더들이 주목하는 주간 EIA 수치가 있다. API 주간 재고 수치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예상(-110만 배럴)과 달리 100만 배럴 증가했고, 쿠싱 재고는 20만 배럴 증가했다. 휘발유 재고도 예상(-50만 배럴)과 달리 300만 배럴 증가했으며, 정제유 재고는 예상(0.0만 배럴)과 달리 3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종목별 동향: 컨센트릭스(CNXC)는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고, 다음 분기 실적 전망과 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부진했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벌처와 12억 달러 규모 계약을 맺고 첫 AMD 헬리오스 주문을 확보했다. 팩트셋(FDS)의 회계연도 이익 전망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제이콥스(J)는 미국 내 엔비디아 연구개발 시설에 데이터센터 디지털 트윈을 도입할 예정이다. 타깃(TGT)의 투자의견이 HSBC에서 상향 조정됐다. 모더나(MRNA)의 투자의견이 씨티에서 하향 조정됐다. 보잉(BA)이 200억 달러 이상의 F/A-XX 계약을 수주했다. 캘메인 푸즈(CALM)는 주당 손실이 예상보다 컸고 매출도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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