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quawk 이번 주 주요 이슈: 미국 비농업고용, 미국 ISM 제조업 PMI, 유로존 플래시 CPI, 스위스 CPI
미국 고용과 제조업의 강한 성장세가 연준의 고금리 유지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유로존의 끈질긴 인플레이션은 ECB의 추가 긴축을 유도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속보 내용
월요일: 일본 소매판매(5월), 스페인 HICP 플래시(6월), 소매판매(5월), 유로존 소비자신뢰 최종치(6월), 미국 댈러스 연준 제조업지수(6월) 화요일: 호주중앙은행 의사록(6월), 일본 산업생산(5월), 실업률(5월), 중국 NBS 제조업 PMI(6월), 독일 소매판매(5월), 수입물가(5월), 스웨덴 소매판매(5월), 영국 GDP 최종치(1분기), 프랑스 HICP 플래시(6월), PPI(5월), 독일 실업률(6월), 독일 주별/전국 CPI(6월), 이탈리아 HICP 플래시(6월), 캐나다 GDP(4월), 미국 시카고 PMI(6월), JOLTS 구인건수(5월), 미국 댈러스 연준 지수(6월) 수요일: 휴일: 캐나다데이(7월), 글로벌 제조업 PMI 최종치(7월), 일본 단칸지수(2분기), 유로존 플래시 CPI(6월), 미국 챌린저 감원(6월), ADP 고용변화(6월), ISM 제조업 PMI(6월) 목요일: 스위스중앙은행 금융안정보고서(7월), 한국 CPI(6월), 호주 무역수지(5월), 스위스 CPI(6월), 유로존 실업률(6월), 미국 비농업고용보고서(6월), 신규실업수당청구, 공장주문(5월) 금요일: 휴일: 미국 독립기념일(7월), 유로존 합성/서비스 PMI 최종치(6월), 프랑스 산업생산(5월), 터키 CPI(6월), 이탈리아 소매판매(5월), 영란은행 DMP(6월) 다음 주 주요 이슈 호주중앙은행 의사록(화요일): 기준금리는 4.35%로 동결됐으며, 이는 지난 몇 달 연속적 금리 인상 후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의사록에서는 만장일치 결정이었다고 명시됐으나, 인플레이션 지속과 유가공급 교란을 이유로 필요시 추가 인상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매파적 언급이 남았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은 최근 데이터를 근거로 헤드라인 및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했고,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다소 완화됐으나 올해 초보다 여전히 높다고 했습니다. 통화정책이 상황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물가 안정 및 완전고용 임무에 집중하며 필요하다면 기준금리 인상도 고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일본 단칸지수(수요일): 일본은행은 다음 주 2분기 단칸조사를 공개할 예정으로, 이는 수천 개 일본 기업의 경기심리를 반영하는 경기지표입니다. 이전 조사에서는 대형 제조업체의 사업심리가 4분기 연속 개선돼 대형 제조업체지수가 예상치 16보다 높은 17(이전 15)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1분기 데이터 상당부분은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호르무즈 해협 마비 이전 상황을 반영했으므로, 갈등의 전체적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단칸 발표는 약세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10여 개 리서치기관과 증권사 조사에서는 대형 제조업체 지수의 소폭 하락(17→15)이 예상됐고, 이는 전쟁발 유가 상승 및 연료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유로존 플래시 CPI(수요일): 5월 지표는 헤드라인 기준 연 3.2%로 예상과 부합했습니다. 다만 근원지표가 더 높게 나와 당시에는 다소 매파적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6월의 경우, 플래시 PMI 결과가 "최근 가격 급등의 잠정적 정상화"를 시사했습니다. 이번 달 MoU 체결 전에 데이터가 대부분 수집된 점이 변수입니다. 에너지 부문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여파가 광범위한 물가에 반영되기엔 아직 이르므로 향후 수개월의 발표에 주목해야 할 전망입니다. ECB는 6월 금리인상 후 추가 조치를 사전 약속하진 않았으며, 데이터 중심 접근을 유지 중입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매파적 대응에서 다소 물러났으며, 이는 PMI와 맞물려 연속 인상 가능성을 줄여 9월이 차기 인상 적기로 부각됐습니다. 그러나 6월 HICP 등 향후 데이터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스위스 CPI(목요일): 크레디 아그리콜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최근 에너지 가격 약세를 반영합니다. 5월 수치는 시장 예상보다 낮은 0.3% 상승(M/M)이었으며, 스위스중앙은행의 6월 동결 결정도 반영됐습니다. 은행은 중기적 인플레이션 압력은 3월 회의 당시와 거의 변함없다고 밝혔고, 2028년까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다소 상향조정했으나 소폭에 그쳤습니다. 전반적으로 스위스중앙은행이 당분간 금리 동결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ISM 제조업 PMI(목요일): 프록시로 활용되는 S&P 글로벌 6월 플래시 제조업 PMI는 55.7(이전 55.1)로 49개월래 최고치, 제조업 생산지수도 57.7로 59개월래 최고치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생산 증가가 확인됐으며, 2022년 4월 이후 최대의 신규주문 증가가 지지 요인입니다. S&P는 공장 확장이 수요 주도가 아니라 공급망 교란이나 중동 갈등 관련 가격상승으로 일부 조기재고 확보에 기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입재 구매가 2021년 9월 이후 최고, 투입재 재고도 조사 이래 두번째로 큰 폭 증가였습니다. 다만 수출 수요는 약세를 유지했고, 공급망 압박도 심화, 공급자 인도 기간이 2022년 8월 이래 가장 길어졌습니다. 제조 투입물가 인플레이션도 4년 만에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노동시장에서는 제조업 인력이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축돼, 기업들이 강한 활동에도 신중함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비농업고용(목요일): 6월 미국 고용은 11만5천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이전 17만2천명, 3개월 평균 18만8천명, 6개월 평균 9만2천명, 12개월 평균 4만2천명)됩니다. 5월 고용이 지방정부 채용 확대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던 점이 6월엔 반복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실업률은 4.3%로 변동없을 것으로 보이며, 시카고 연준의 6월 실시간 실업률 전망치는 4.33%입니다(해고 소폭 증가, 채용 소폭 감소 영향). FOMC의 6월 최신 경제전망에서도 실업률은 올해와 내년 4.3%, 2028년 및 장기적으로는 4.2%까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제시됐습니다. 시간당 평균임금도 6월 0.3% 상승으로 예상(전월과 동일)됩니다. 바클레이스는 고용 총계 전망치가 컨센서스보다 낮은 10만명으로, 5월 17만2천명, 3~4월 강한 수치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수정이 없는 한 2분기 평균은 월 15만명 선으로 1분기 7만3천명 대비 여전히 높을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예측 분산도 이례적으로 크며, 실업률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고용이 기준치(세인트루이스 연준 전망 1.5~1.8만명/월)를 크게 상회하면 가계조사·사업체조사 간 간극이 유지돼, 이는 Fed가 7월 추가 동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FIFA 월드컵 개막(6/11~7/19) 영향으로 골드만삭스는 미국 6월 일자리 증가분에 4만 명이 포함되고, 이후 임시직 종료되며 영향이 반전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주 리뷰 중국 LPR(월요일): 중국인민은행은 13개월 연속 기준대출금리를 동결했습니다. 1년 LPR은 3.00%, 5년 LPR은 3.50%(신규대출·주택담보 기준)입니다. 동결은 예견된 결과였으며, 당국은 대규모 유동성(일평균 6천억 위안 이상) 공급으로 대응했습니다. 판 총재는 적절한 시점에 오버나이트 역레포 도입·확대를 예고하며, LPR 조정보다는 단기 유동성·시장 미세관리로 방향을 잡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중국 지표가 혼재되고 있어 추가 조정 대신 동결이 유지됐고, 황이핑 고문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함을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월요일): 5월 소비자물가는 혼조세였습니다. 헤드라인은 1.0% 증가(전망 0.7%), 연율 3.2%(이전 2.8%)로 예상 상회했습니다. 가솔린 가격 급등(4월 22.8%→5월 33.2%)이 주 원인이며, 식품 인플레이션도 3.8%(전월 3.5%)로 상승했습니다. 신선과일·채소 가격이 각각 5.3%, 9.0% 오름폭을 보였고, 근원 인플레이션은 0.6%(전월 0.2%), 연율 2.2%(전월 2.1%)로 상승했습니다. 주거 관련 인플레이션은 1.7%(전월 1.8%)로 둔화, 의료·개인관리 2.7%(전월 3.3%)로 둔화. CPI 미디언(2.1%) 및 트림(2.0%) 지표는 그대로였으나, BoC 평균은 2.27%로 소폭 우상향했습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CPI 항목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인플레 징후는 없다고 했으며, 고유가·비료효과의 시차로 2026년 말 식품 인플레이션이 4%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경제의 초과공급과 주거 관련 인플레이션 둔화로 근원 인플레는 올해 2% 목표 하회 전망입니다. 유로존 플래시 PMI(화요일): 6월 수치는 유로존 전체적으로는 예상보다 양호, 회원국별로는 엇갈렸습니다. MoU 체결 전 조사 결과라는 한계로 최종치가 더 큰 주목을 받을 전망입니다. 유로존은 침체를 피할 만큼은 견디고 있으나 성장 동력은 없는 상태. 서비스업 경기 회복 신호가 긍정적이며,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도 가시화돼 "최근 가격 급등의 정상화 시사" 논평도 있었습니다. ECB 추가 긴축 기대가 과도하다는 입장과도 일치합니다.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도 이를 뒷받침했으며, 앞으로 경기가 횡보하며 물가가 정점에 이르렀는지 확인하려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인플레이션(수요일): 헤드라인 CPI 상승률이 시장예상 하회. 연율 4.0%(예상 4.3%), 월간 -0.7%(예상 -0.4%)였음. 반면, RBA 트림 기준은 연율 3.6%(예상 3.5%)로 소폭 높았음. 발표 후 AUD/USD는 등락을 거쳐 점차 약세. 주택이 주요 인플레이션 원인, 서비스 내 광범위한 압력 확산이 웨스트팩 분석. 에너지발 인플레 압력도 당분간 지속 예상됨에 따라 RBA의 인플레이션 경계심은 더 커질 듯. 전체적으로 이번 데이터는 인플레가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보이며, 성장 둔화가 2% 목표 복귀에 필요하다는 RBA 입장을 강화. 시장은 RBA 추가 인상 기대를 거의 반영하지 않았고, 2027년 2월 첫 금리인하를 완전 반영. 일본은행 의견요약(수요일): 6월 회의 의사요약은 매파적, 일부 위원이 환율약세로 인해 수입물가 상승, 금리 추가 인상의 필요성 언급. 일부 위원은 금융상황이 완화적이어서 금리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보고, 6월 인상 이후에도 경제·물가 전망에 따라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립금리까지 신속히 인상, 추후 급등 방지 필요성 언급. 일본 중립금리는 2%로 평가, 수개월마다 금리인상을 권고한 의견도 나옴. 일본국채 매입 감축은 중단 사유가 없다고 언급함. 캐나다중앙은행 의사록(수요일): 6월 회의 의사록에서 정책위원들은 경제가 여전히 약하고 초과공급·노동시장 슬랙이 존재하지만 침체는 아니라고 평가. 통화정책의 기민성 유지 필요,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시 정책 강화 모드가 필요하다고 합의. 4월 회의 이후 실물경제 변화는 거의 없다고 봄. 미국 PCE(목요일): 5월 헤드라인 PCE는 전월 대비 0.4%(예상 0.5%), 연율 4.1%(예상 4.0%, 이전 3.8%)로 집계. 근원 PCE는 0.3%(예상과 일치), 연율 3.4%(예상 3.3%, 이전 3.3%)로 모두 예상 상회. 개인지출 0.7%(예상 0.6%, 이전 0.4%), 소득도 0.7%(예상 0.4%, 이전 0.0%) 호조. 다만 소득 증가는 일회성 농업지원금 및 정부이전 영향이 주. 최근 매파적 연준 회의 뒤로 위원회는 인플레 억제에 초집중. 월간 수치는 희망적이나, 연율은 고점. 6월 가솔린 가격은 약 10% 하락해 향후 인플레 완화에 기여 전망.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인플레 상승세가 근원재(특히 AI 확장, 에너지 전가)에서 기인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임금 하락, 주거디스인플레이션으로 내년 3% 하회 전망. 멕시코중앙은행 정책발표(목요일): 정책금리 6.50%로 만장일치 동결.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전망은 2026년 2분기에 하향(비핵심품목 가격 하락 예상), 근원전망은 2026년 2~4분기에 일부 상향. 2027년 2분기 목표 수렴 전망 유지, 인플레이션 경로 위험은 여전히 상방. 정책금리 현 수준 장기 유지 적절 판단, 거시경제 환경 및 국제 변수 대응 태세 강조. 저인플레이션 환경 조성 위한 노력 지속 의지 재확인. 호주 고용(목요일): 5월 취업자수 4만300명 증가(4월 -4만700명, 기존 -1만8,600명에서 하향수정), 실업률 4.4%(이전 4.5%)로 하락, 경제활동참가율 66.7%(이전 66.6%)로 소폭 상승. AUD/USD 변동 미미. 신규취업자수는 시장기대(3만2,500명) 상회, 최근 결과는 월별 변동성 확대. 웨스트팩은 분기 첫 달 수치 과대계상 경향 및 4월 조사기간의 부활절 휴일 영향을 원인으로 제시. 연초 대비 고용은 둔화, 하반기 추가 둔화 전망. 일본 도쿄 CPI(금요일): 도쿄 헤드라인 인플레는 전월 대비 상승, 예측치 부합.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 인플레이션 1.9%(예상 1.8%, 이전 1.6%) 기록. 정부 보조금으로 2% 목표 하회 중이나, 2차 효과는 점진적 확대. 전체적으로 매파적 일본은행 위원들이 지목한 인플레 우려를 뒷받침. 최근에 Tamura 등 매파 위원들이 추가 인상 필요성 강조. 10월 인상 확률 45%, 12월 80% 수준. ING는 이번 발표 후 인상 예상 시점을 12월→10월로 앞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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