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뉴스콕 한 주간 전망 - 2026년 7월 6~10일: 주요 이슈는 FOMC 의사록, 미국 ISM 서비스업 PMI, 뉴질랜드중앙은행, OPEC+, ECB 의사록, 중국 인플레이션

StockNow 속보 AI 분석

미 연준의 매파적 전환과 고용 지표 둔화가 상충하는 가운데, FOMC 의사록과 주요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향후 금리 경로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속보 내용

월요일: 캐나다중앙은행 기업 전망조사(7월), 독일 공장주문(5월), 스위스 실업률(6월), 유로존 건설업 PMI(6월), 소매판매(5월), 생산자물가지수(5월), 미국 합성/서비스업 PMI 확정치(6월), ISM 서비스업 PMI(6월) 화요일: 미국 에너지정보청 단기 에너지전망(7월), 일본 가계지출(5월), 독일 산업생산(5월), 프랑스 무역수지(5월), 미국 ADP 주간 고용 변화, 무역수지, RCM/TIPP 경제 낙관지수(7월), 캐나다 무역수지(5월) 수요일: 연준 의사록(6월), 뉴질랜드중앙은행 정책 발표(7월), 스웨덴 CPIF(6월), GDP(5월), 폴란드중앙은행 정책 발표(7월), 미국 도매재고(5월) 목요일: ECB 의사록(6월), 멕시코중앙은행 의사록(6월), 중국 인플레이션(6월), 독일 무역수지(5월), 멕시코 인플레이션(6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기존 주택 판매(6월) 금요일: 국제에너지기구 석유시장보고서(7월), 유로그룹 경제·재정이사회, 일본 생산자물가지수(6월), 독일/프랑스 HICP 최종치(6월), 노르웨이 CPI(6월), 이탈리아 산업생산(5월), 캐나다 고용보고서(6월) 다음 주 OPEC+ (일요일): OPEC+는 일요일에 생산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며, 로이터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8월 석유 공급을 추가로 하루 약 18만8천 배럴 증산하는 것이 광범위하게 예상된다(이는 6~7월 증산 수준과 동일함). 회의에 앞서, 미국-이란 전쟁 종식 양해각서(MOU) 및 호르무즈 해협 점진적 재개방에 따라 유가는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으며, 중국의 수입 부진과 중동 외 지역 수출 증가는 유가의 하향 압력을 주고 있다. 최근 이라크가 OPEC 탈퇴를 고려하고 독자적 증산을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등 그룹 내 정치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라크는 이번 회의에서 쿼터 재검토를 계속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2023년 공급 감축의 단계적 철회가 이어져, 현재 속도라면 9월 말까지 완전 철회에 이를 것으로 본다. 4월 UAE 탈퇴 이후 남은 7개 주요 산유국은 37만9천 배럴을 시장에 추가로 공급해야 한다. 미국 ISM 서비스업 PMI (월): 지표 대용으로 S&P 글로벌 6월 플래시 서비스업 PMI 기업활동지수는 51.3(이전 50.7)로 4개월 내 최고치. FIFA 월드컵의 영향 일부로 2월 이후 최대 폭 증가이나 성장세는 미미하다. S&P는 서비스 부문 성장 부진과 제조업 부문 확장을 동시에 지적했다. 서비스업체들은 높은 물가·금리와 낮은 신뢰, 수출 수요 감소를 언급했다. 가격압력은 한 달간 가속화됐고, 서비스 투입비용 인플레이션은 6개월 만에, 판매가격 인플레이션은 11개월 만에 최고다. 고용은 비용절감 흐름 속 소폭 감소. 향후 전망은 2월 이후 최고로 낙관적이지만, 전쟁 지속 등 불확실성으로 장기평균에는 못 미침. 연준 의사록 (수): Kevin Warsh 연준 의장 첫 회의에서 매파적 전환, 예상대로 금리를 3.50~3.75% 동결했으나, 모든 선제지침 삭제 및 물가안정 확약 등 성명 전반을 대폭 수정.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공급충격이 에너지 등 일부 업종에 있음을 언급. 고용 평가는 강한 비농업고용을 바탕으로 상향. 성장 역시 중동 불확실성에도 생산성·투자 호조에 힘입어 견조. 수정 경제전망서(SEPs)에서는 인플레이션 상향, 올해 GDP 하향, 실업률 하향. Warsh는 자신의 전망치는 제출 안함. 점도표에서 2026년 중간값 3.8%(이전 3.4%)로 25bp 인상을 시사, 2027년 3.6%(이전 3.1%), 2028년 3.4%(3.1%)로 모두 상향. 이번 회의로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고용시장보다 우선시함을 재확인. Warsh는 ECB 신트라 포럼에서도 선제지침을 부정하고 금리 인상을 주요 수단으로 강조. 2% 초과 인플레이션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자산축소 정책에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 않고, 별도의 위원회에서 논의 예정. 최근 미국 6월 고용보고서가 부진해 시장은 향후 금리 인상 베팅을 완화, CME 자료에 따르면 7월 인상 확률이 20% 미만으로 하락. 뉴질랜드중앙은행 정책 발표(수): 시장은 7월 회의에서 25bp 인상(OCR 2.25→2.50%) 확률을 80%로 반영, ANZ와 일치. 반면 Westpac은 동결을 전망. 인플레이션은 2024년 3분기 이래 상승세이나, 중앙은행은 오히려 금리를 인하해왔다. 1분기 인플레는 3.1%로 예측(2.9%)을 상회, 단 이번 데이터는 5월 정책회의 이전 발표였고, 이후 추가 강한 인플레 데이터는 미발표. 직전 회의서 동결 결정은 3-3으로 팽팽, Breman 총재가 캐스팅보트. 회의 후 총재는 매파적 발언으로 가까운 시기 인상을 시사, 자료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 언급. 중앙은행 자체 전망은 9월 2.51%로, 7월 또는 9월 인상 전망. 다만 Westpac은 7~9월 사이 추가 인플레 데이터 확인이 필요하다고 봄. 전체적으로 시장은 25bp 인상을 점치지만, 동결 명분도 공존. 미국-이란 MOU 이후 평가와 향후 지침이 주목. 스웨덴 CPIF (수): 에너지 가격 하락(미국-이란 MOU 체결) 영향으로 6월 CPIF는 전월대비 진정 전망. Nordea는 CPIF 전년대비 1.3%(이전 1.5%) 예상, 리크스방크 전망과 일치; 근원 CPIF는 0.4%(이전 0.5%)이나, 리크스방크 전망(0.2%)보다는 상회. 직전 인플레 데이터가 다소 높게 나와 금리 동결 결정으로 이어짐. 리크스방크는 2026년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전월보다 높아졌다고 평가했으나, MOU 영향은 반영되지 않은 상태. Nordea는 올 연말까지 동결 전망, 약한 크로나로 인한 위험은 강조. ECB 의사록 (목): 6월 ECB 회의는 예상 수준에서 25bp 인상(예치금리 2.25%)과 성장률 소폭 하향, 인플레 전망 상향. 라가르드 총재는 추가 긴축 가능성은 열어놓으나 확약은 하지 않음. 기자회견에서는 2차 효과 부재에 자신감을 표해 다소 비둘기적 반응. 에너지 가격 하락 및 라가르드의 최근 발언으로 7월 연속 인상 기대는 후퇴, 9월에 집중. 의사록에서는 7월과 9월 인상 논의가 어땠는지에 주목되나, MOU 체결 및 시장 변화로 의사록의 시의성은 다소 약화. 중국 인플레이션 (목): 6월 CPI·PPI 발표 예정. 5월에는 CPI가 1.2%로 예상(1.3%) 하회, PPI는 3.9%로 예상(3.8%) 상회, 2022년 7월 이후 가장 빨리 상승. 소비자 물가 상승은 에너지 가격 효과 감소로 억제. 동 리쥬안 국가통계국 통계관은 에너지·서비스 가격 변화, 국내산업 수요, 원자재 전가, 컴퓨팅·AI 수요·고도화 등 요인이 공장출하가(PPI) 상승 배경이라고 언급. 노르웨이 CPI (금): 6월 인플레는 노르웨이중앙은행 다음 회의(8월) 전 관점 결정에 중요. 5월 수치는 CPI-ATE(에너지제외)가 소폭 상회, 전체적으로는 기준금리 인상 근거 부족. 에너지 가격 하락(미국-이란 MOU) 및 통화(NOK) 약세로 수입인플레 위험 존재. SEB는 9월 인상 전망, 8월 인상 가능성도 열어둠. Nordea, ING는 8월 인상 전망. 캐나다 고용 (금): 6월 노동시장 변동성 지속 여부 주목. 지난달 8.8만명 증가(1~4월 11.2만명 감소 뒤). 캐나다중앙은행 의사록은 경기 약세, 노동시장 유휴(슬랙), 공급과잉 인정하나 공식적 침체는 아님. 미국-이란 MOU,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른 유가 하락에도, 연말까지 25bp 인상 전망 여전(인플레 목표 초과). 전일 대비 약한 고용 수치는 매파 기대를 후퇴시키겠지만, 정책금리는 중립 하단(2.25~3.25%)이므로 효과는 제한될 수 있음. 주간 리뷰 호주중앙은행 의사록 (화): 6월 회의 의사록은 금리정책을 여전히 긴축적 기조로 유지해야 한다는 매파성 확인. 정책위는 긴축 효과 평가를 위해 인상효과를 반영하는 시간 필요성 강조, 동결이 인플레·고용 균형에 더 낫다고 언급. 경제는 수요과잉, 광범위한 물가압력, 중동 갈등은 인플레 상방·실물경제 하방 위험으로 봄. 물가목표(2~3%) 내 복귀까지 2년 추가 소요 예상. Commonwealth 은행은 추가 금리인상 징후는 거의 없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결을 전망, NAB는 이미 고점 도달 시사. 일본 단칸지수 (수): 일본은행 2분기 단칸조사에서는 대형 제조업체 심리지수 22(예상 16, 이전 17)로 5분기 연속 개선, 2018년 이래 최고. 제조업 전망도 17(예상 13, 이전 14), 대형 비제조업 심리지수 37(예상 35, 이전 36), 비제조업 전망은 28(예상 30, 이전 29). 대형 전체산업 설비투자계획은 11.5%(예상 11.0%, 이전 3.3%). 시장의 이란 충격 우려와 달리 설문은 대체로 6월15일 미국-이란 평화협정 이전에 응답되어 실제 영향은 반영되지 않음. 일본은행 점진적 정상화 뒷받침. 유로존 플래시 CPI (수): 주요 기여국별로 완화적(비둘기파) 흐름, 플래시 HICP는 2.8%(예상 3.0%, 이전 3.2%), 근원지수도 완화. ECB는 6월 연거푸 인상 대신 9월로 초점 이동. 6월 PMI에서는 비용압력의 '거의 전례없는' 완화 확인. 향후 조사와 9월 전 실제 데이터에서도 이 추세가 확인된다면, ECB의 전망은 2026~2027 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라 추가 긴축 가능성을 축소할 수 있음. 그러나 불확실성 높고, 인플레이션은 2% 목표를 상회 중. 미국 ISM 제조업 PMI (목): 제조업 PMI는 53.3(이전 54.0, 예상 53.8)로 하락, 신규주문 56.0(이전 56.8), 생산 52.2(이전 54.3), 미처리주문 50.5(이전 52.2). 50 이상으로 확장세이나, 5월 대비 성장 둔화. Pantheon Macroeconomics는 중동 공급망 혼란 선제 대응의 영향이 6월에는 완화된 것으로 해석. 공급업체 인도기간 57.4(이전 60.6) 등 공급측 개선 반영. 가격지수 73(이전 82.1)로 하락, 고용지수 49.7(이전 48.6)로 소폭 개선했지만 50 미만. 대체로 제조업 경기 양호한 상태로 평가. 스위스 CPI (목): 6월 CPI는 0.0%(전월비, 예상 0.1%), 직전 0.2% 대비 하락. 연간 기준 0.5%(예상치 부합, 이전 0.6%). 에너지·연료(-1.6%)의 월간 하락이, 운송·가정 에너지와 함께 전체 CPI 둔화의 주요인. 연간 0.5%로 2분기 평균은 0.57%(중앙은행 전망 0.6%). 인플레가 목표구간(0~2%) 하단 절반에 있으므로 금리인상 근거 부족, 현실적으로 마이너스금리 복귀 가능성은 낮음. 미국 고용보고서: 6월 비농업고용은 5.7만명증가, 예상 11만명 및 5월 17.2만명에서 하락, 5월도 12.9만명으로 하향, 4월도 -3.1만명 수정, 2개월 순수정 -7.4만명. 월드컵 고용효과 기대와 달리 레저·숙박이 6.1만명 감소(비정상적 계절조정 해소 영향, 5월 7만명 증가 반납). 레저·숙박 제외 고용은 전문·비즈니스, 사회복지, 의료 중심으로 증가. 민간고용 4.9만명(예상 11.5만명, 이전 12만명), 정부 8천명(5월 5.2만명) 증가. 실업률 4.2%(이전 4.3%)이나 참가율 하락(61.5→61.8%)에 따른 것으로 노동시장 강도 과장. 평균임금 상승 0.3%(월), 3.5%(연)로 예상 부합. 헤드라인은 부진했으나, 고용증가는 세인트루이스 연준 추정 기준(1.5만~8.7만명) 견지. Waller 이사는 0에 가까운 증가는 노동시장 균형이라 제시. 한편 Pantheon Macroeconomics는 이번 결과를 '현실 확인'이라 진단, 하반기 고용 증가 둔화 전망, 구인 지표(Indeed, LinkUp)와 NFIB, 지역연준 등 설문 고용의도도 악화. 하반기 비농업고용은 월평균 7.5만명으로 ZB에 근접 전망. BLS 연간 기초수정은 8월28일 예정. 정책 관점에서 한 차례 부진한 고용이 연준 추가 긴축 기대를 줄이긴 어려우나, 향후 고용 둔화가 뚜렷해지면 금리 인상 명분이 약해질 전망. Warsh 의장은 취임 후 인플레 우선 기조를 강조했으므로, 향후 연준 커뮤니케이션이 노동시장 둔화 신호에 얼마나 주목할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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