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프리뷰] ASML (ASML NA) 메모리 업사이클 속 2분기 실적 강세 예상, 가이던스 상향 기대
ASML의 2분기 실적 프리뷰는 최근 반도체 섹터 전반의 혼란과 밸류에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요와 AI에 힘입어 강력한 매출과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속보 내용
ASML (ASML NA)은 2026년 7월 15일 06:00 BST에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개요: 실적 발표는 글로벌 기술 섹터가 불안정한 환경에 처한 가운데 나온다.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는 지난 한 달간 약 12% 하락했으며, KOSPI(-20%)와 DRAM ETF(-11%) 또한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고평가 논란과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네덜란드 기업인 ASML의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약 5% 하락했으나, 6개월 기준으로는 약 40% 상승했다. 주요 실적 지표 외에도 가이던스(상향이 예상됨)와 최근 AI 모멘텀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지에 관한 코멘트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참고로, CEO Fouquet는 최근 몇 달간 칩 수요가 너무 강해 공급이 당분간 제약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며, Nvidia의 Huang(수요가 "천장 뚫는다"), SK Hynix의 CEO(글로벌 메모리는 2027년 "역대 최악의 공급 부족" 진입 전망), TSMC의 CEO(공급은 "AI 주도 수요를 수년간 충족하지 못할 것") 등도 이와 같은 견해를 보였다. 2026년 2분기(EUR) 기대치: - 매출: 88억 3,000만 (전년 동기 76억 9,000만, 기존 가이던스 84~90억) - EPS: 6.88/주 (전년 동기 7.15/주) - EBITDA: 33억 1,000만 (전년 동기 29억 2,000만) - 매출총이익: 45억 9,000만 (전년 동기 41억 3,000만) - 매출총이익률: 51.9% (전년 동기 53.7%, 기존 가이던스 51~52%). UBS는 51~53% 예상. - 순이익: 26억 3,000만 (전년 동기 22억 9,000만) - 신규 리소그래피 시스템 판매: (직전 분기 67대) 가이던스 및 애널리스트 논평: ASML은 현재 2026년 연간 매출을 360억~400억 사이로 전망하고 있다. 컨센서스는 394억. UBS 애널리스트들은 해당 칩 제조사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현재 범위 중 상단으로 좁힐 것으로 예상하며, 상향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또한 수요 충족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 관련 긍정적 논평을 내놓을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중국 관련해서는 공급 타이트 현상이 중국 파운드리에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ASML의 중국 매출이 긍정적 서프라이즈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UBS는 "ASML을 반도체 장비주 중 톱픽으로 본다"고 말했다. JPMorgan의 Sandeep은 DUV(딥 UV) 장비의 강한 출하가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별도의 노트에서 해당 회사는 ASML이 메모리 업사이클 및 DRAM 가격 상승의 수혜를 크게 볼 것으로 내다봤다. Goldman Sachs의 Duval은 강한 칩 수요 및 메모리 투자 확대를 반영해 2027~30년 주당순이익(EPS)을 5~8% 상향 조정했다. 해당 기관은 2027년 중국 시장 반등 가능성도 강조했다. 이는 Bank of America 애널리스트 역시 동의하는 내용이다. 그들은 EUV/DUV에서 현지 업체 진척이 부족하기 때문에 ASML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을 리스크가 제한적이라 내다봤다. 해당 기관은 종목에 대해 매수 의견(Buy)과 12개월 목표주가 2,000유로/주(현재 1,540유로/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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