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ANALYSIS] 유럽 증시 혼조세, 채권시장 안정 속 주식 시장도 안정세 보이며 좁은 범위 내 등락
SK하이닉스의 40조 원 자사주 매입과 S&P 신용등급 상향이 미국 선물을 끌어올리면서 유럽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베릿과 FLSmidth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칼스버그는 영업이익 미달로 하락했습니다.
속보 내용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반도체주가 미국 시장 약세에 부담을 받으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나타난 데 따른 것입니다. 스위스 SMI는 Geberit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아웃퍼폼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이 강세를 보이며, 에너지와 소매 업종이 상위 3개 업종에 포함됩니다. 반면, 미디어가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은행, 식품·음료·담배 업종이 잇고 있습니다. 주요 변동 종목으로는 Carlsberg(-3.7%)가 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범위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Geberit(+7.2%)는 상반기 및 2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FLSmidth(+8.1%)는 2분기 매출 호조 및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범위 상향 조정을 발표했습니다. Banco BPM(+1.1%)는 BMPS CEO가 해당 은행과의 주식 맞교환 제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은 초반에 다소 약세로 시작했으나, SK Hynix(+6.5% 프리마켓) 관련 소식 이후 반등하였습니다. 해당 회사는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과, 이전 50% 이내 목표에서 50% 이상 잉여현금흐름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S&P는 SK Hynix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으며, AI 중심의 영업 강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S&P는 메모리 판매 호조와 견조한 수익성, 영업현금흐름에 힘입어 향후 2년간 영업실적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잠재적 자극 요인으로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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