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quawk 미국 시장 요약 - 2026년 3월 26일: 미·이란 '협상'의 운명이 불확실한 가운데 주가 하락, 유가 상승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었습니다.
속보 내용
스냅샷: 주식 하락, 국채 하락, 유가 상승, 달러 상승, 금 하락 후방 시각: 트럼프, 이란의 석유 통제도 옵션이라고 발언; 트럼프, 이란과의 합의를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언급;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의 15개항 계획에 대한 답변을 보냈으며, 미국의 답변을 대기 중;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이란이 조만간 진지해지지 않으면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져야 한다고 발언; 미국 국방부가 이란 전쟁의 대규모 '최후의 일격'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 이스탄불 인근 흑해에서 터키 유조선이 드론에 의해 피격; 트럼프, NATO 회원국들이 이란 문제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언급;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부합, 계속 청구건수는 기대치보다 큰 폭의 감소; 노르웨이중앙은행(노르게스뱅크), 예상대로 금리 동결; 멕시코중앙은행(반시코)의 깜짝 금리 인하; 미국 7년 만기 국채 입찰 수요 약세. 예정 일정: 데이터: 영국 2월 소매판매, 스페인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3월 잠정치. 이벤트: ECB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지수. 연설자: 연준 바킨, 데일리, 폴슨; ECB 슈나벨. 공급: 호주, 이탈리아. 신용등급: 피치-스위스, 무디스-이탈리아·스페인, 스코프-유럽연합. 시장 요약: 또 한번 위험회피 분위기에서 주식은 타격을 입고 유가는 상승, 미국과 이란 간 단기 협상 기대는 줄어들고 있음. 이란이 미국에 최종 제안을 보냈고, 미국의 공식 답변을 대기 중이지만, 이란은 미국 측 제안이 과도하다고 평가함. 공식적인 미국의 답변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트럼프는 오늘 아침 이란에 대해 '조만간 진지하게 나와야 한다'고 촉구. 만약 미국이 오랫동안 조용히 있으면 시장은 이를 악재로 해석할 위험이 있음 - 특히 2월 말 미국/이란 논의 이후 전쟁이 시작됐던 방식과 유사하며, 더군다나 주말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5일 최후통첩의 5일차에 들어섬에 따라 주요 에너지·전력 인프라 재공습이 재개될 수 있음. 또한 미군이 이란 진입 시 이란 섬(카르그섬 등) 점령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이러한 불확실성과 유가 급등이 금리 인상 기대를 더하며 전 구간에서 국채가 약세, 특히 단기·중기물에서 약세가 두드러짐. 올해 말까지 15bp 인상 가능성이 가격에 반영됐으나, 여전히 애널리스트 다수는 최소 1회의 금리 인하를 기대. 7년물 국채 입찰도 약세로 마감하며, 이번 주 내내 입찰 수요 부진이 지속됨. 환시에서는 달러 강세가 지속, 위험회피로 인해 오세아니아통화에 약세, 금 가격 하락도 호주달러에 부담, 주초 부진한 인플레 수치 여파도 영향. 금, 은, 비트코인도 하락. 한편, 구글의 TurboQuant 알고리즘이 대용량 언어모델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를 최소 6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발표 이후 반도체주도 추가 하락. 미국 실업수당 청구: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10,000건으로, 전주(205,000건) 대비 소폭 증가하며 애널리스트 예상치와 부합. 4주 평균도 210,500건으로 0.25천건 감소. 비조정치는 5천건 감소, 계절요인상 9천건 감소가 예상됐음. 계속 청구는 1,819,000건으로 전주(1,857,000건)보다 떨어지며 1,860,000건 예상치도 하회.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데이터가 노동시장 안정, 해고 낮은 수준임을 시사하나, 분쟁 장기화로 취업시장이 더 취약해지고 있음을 언급. 계속 청구 감소는 채용 속도가 약하지만 악화되지는 않았음을 의미.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노동시장 하방 리스크가 연준이 6월부터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근거라 평가. 다만, 콘센서스는 4분기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 채권 시장: T-note 선물(M6)은 23틱 하락 110-05+에 마감. 유가 급등에 따른 불확실성 속 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 마감 기준, 2년물 +10.7bp(3.994%), 3년물 +11.8bp(4.001%), 5년물 +12.6bp(4.103%), 7년물 +10.9bp(4.260%), 10년물 +9.2bp(4.424%), 20년물 +5.9bp(4.974%), 30년물 +3.4bp(4.936%). 미국 국채 전 구간에서 약세, 특히 단기·중기 구간 주도,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이며 연준의 추가 매파적 행보(금리 인상 기대) 강화. 미·이란 단기 타결 기대가 옅어지며 원유 강세 유지. 이란은 미국 제안을 일방적·과도하다고 평가했으며, 미국은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 트럼프 대통령이 진전이 있다고 내비쳤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 요구가 과도하다고 보며 불확실성 지속 및 수익률 상승 지원. 유가 상승에 따라 머니마켓은 연준의 추가 매파적 경로로 재조정되며, 연말까지 약 15bp 인상 기대(수요일 6bp 대비 증가). 그러나 시장 가격은 여전히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과 괴리가 있음. 최근 로이터 설문은 연준이 9월까지 금리동결을 유지할 것으로 시사하나, 3월 FOMC 이후 응답자의 45%가 인하 기대 시점을 미뤘음. 연말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은 분산되어 있으나, 다수가 1회 혹은 2회 인하를 내다보며 이는 FOMC 중간 전망(1회 인하)과 유사하나 개별 위원 관점은 여전히 엇갈림. 데이터 측면에서는 실업수당청구가 대체로 예상과 부합, 신규 청구는 소폭 증가(210,000건), 계속 청구는 줄어들며(1,819,000건) 노동시장 탄탄함 시사. 7년물 국채 입찰은 약세였으나, 가격 변동엔 제한적 영향. 공급 관련: 미국 7년물 국채 입찰도 부진. 미국 재무부 44억달러 7년물 국채 입찰, 고수익률 4.255%(전회 3.970%, 6회 평균 3.877%보다 높음). 3월 고수익률에도 높은 변동성 탓에 수요 회복엔 미흡, 입찰 전 구간 약세, 특히 단기에서 부진. 7년물은 곡선 중간에 위치하며, 중동발 인플레이션 충격 이후 연준금리 기대 재평가로 영향. 입찰은 0.8bp 미달(전회 균형, 6회 평균 미달 0.4bp). 2025년 10월 이후 가장 큰 미달, 그 전엔 2024년 8월 이후 최대. 이번주 2·5년물 입찰처럼 실수요자(Direct) 비중 25.03%(전회 26.0%, 평균 28.3%)로 약화, 높은 변동성 속 실수요자 관망. 외국인(Indirect) 수요는 62.56%(전회 63.6%, 평균 60.3%)로 소폭 감소했으나, 평균보다는 견고. 딜러 보유 12.4%(전회 10.4%, 평균 11.5%). 3월 입찰은 전반적으로 실수요자 참여 저조·변동성 높았으나, 장기물로 갈수록 상대적 개선세. 이는 단기 대비 유가발 인플레이션 영향이 약함과 일치. 단기채: 미국 4주물 고수익률 3.620%(응찰비율 3.03배), 8주물 3.630%(3.14배). 향후 6주물 750억달러, 13주물 890억달러, 26주물 770억달러 발행 예정(4월 2일 결제). 금리/운영: 연준 머니마켓 가격(암시 bp): 4월 +3.8bp(전주 +3.3bp), 6월 +7.2bp(전주 +5.6bp), 7월 +9.3bp(전주 +5.3bp), 12월 +17.3bp(전주 +6bp) 뉴욕 연은 RRP 수요 0.78bln(전회 1.12bln), 6개 거래상대방(전회 6), 3월 25일 기준 SOFR 3.64%(전일 3.63%), 거래량 3.063조달러(전일 3.014조) EFFR 3.64%(전일 3.64%), 거래량 930억달러(전일 960억달러) 뉴욕 연은 T-Bill(10-20년물, 최대 20억달러) 매입: 360억달러 중 20억달러 수용, 36종 중 5종 수용, 응찰비율 18배 유가: WTI(6월물) 전일 대비 4.16달러 상승, 94.48달러/배럴, 브렌트(6월물) 4.63달러 상승, 101.89달러/배럴 마감 미·이란 합의 기대에 따른 월요일의 낙관론과 달리 추가 소식은 상반된 그림. 한 소식통은 이란이 공식적으로 미국 방안에 대한 답변을 어젯밤 보냈으며 회신을 기다린다고 설명. 앞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이란은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고 좋지 않을 것이다"라고 남김. 양측 모두 요구사항 괴리 크며, 간극이 좁혀질 기미 적음. 한 이란 고위관리는 현실성이 반영된 미국 측 변화가 아니라면 협상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으나, 외교 채널 자체는 닫히지 않았다고 언급(후자 발언에 일시적 유가 하락). 또 이란은 미국 제안을 무리라고 평가. 트럼프 내각 회의도 중동 전쟁 위험을 더함. "미국이 이란과 거래할 의사가 있는지 모른다", "합의를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이란의 금요일 마감 시한이 변경될지 아직 모른다"고 발언. 동시에, 이스탄불 인근 흑해에서 터키 유조선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 공격 주체국은 명시 안 됨. WTI·브렌트는 각각 90.71~95.44, 97.69~102.49달러 범위에서 거래. 주식 시장: 마감: S&P500 -1.74%(6,477), 나스닥100 -2.38%(23,589), 다우존스 -1.01%(45,960), 러셀2000 -1.70%(2,493) 섹터: 커뮤니케이션 -3.46%, 기술 -2.74%, 산업 -2.32%, 경기소비재 -1.87%, 소재 -0.66%, 금융 -0.57%, 필수소비재 -0.52%, 헬스 -0.34%, 부동산 변화없음, 유틸리티 +0.23%, 에너지 +1.56% 유럽 마감: 유로스톡스50 -1.53%(5,563), DAX40 -1.64%(22,581), FTSE100 -1.33%(9,972), CAC40 -0.98%(7,769), FTSE MIB -0.71%(43,702), IBEX35 -1.21%(16,963), PSI -0.19%(8,997), SMI -0.44%(12,662), AEX -1.26%(971) 종목별 특이사항: 메타플랫폼스(META), 알파벳(GOOG): 로스앤젤레스 배심원이 메타와 유튜브(구글) 서비스가 아동·청소년에 해를 끼쳤고 위험 경고를 소홀히 했다고 판결(WSJ 보도). 20세 원고에게 300만달러 손해배상 및 300만달러 징벌적 배상 명령. 양사 모두 항소할 계획. 아레스매니지먼트(ARES): ARES 전략소득펀드, 2월 월간 손실 역대 최악 기록. 제트블루(JBLU): 현재 인수·합병(M&A) 논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 워싱턴스틸(WS): 주당순이익(EPS) 및 매출 미달. 마라톤디지털홀딩스(MARA): 비트코인 11억 달러어치 매각해 10억 달러 전환사채 조기상환. 나반(NAVN): 분기 매출 및 전망치 상회. 밀러놀(MLKN): 실적 및 가이던스 모두 미달. 퀄컴(QCOM): 번스타인, '시장수익률'로 하향(기존 '시장상회'). 어도비(ADBE): 윌리엄블레어, '시장수익률'로 하향(기존 '시장상회'). 외환(FX): 달러는 유가 상승 및 이에 따른 금리 상승 기대 속 매수 우위, 월요일 트럼프의 발표로 촉발된 낙관론과 정반대 방향.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 방안에 대한 답변을 보냈고 미국의 답변을 대기 중.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장의 불안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 "미국이 이란과 거래할 의사가 있는지 모른다"고 거듭 언급. 지정학 리스크와 별개로, 주간 미국 실업수당 지표는 스트레스를 시사하지 않음. 신규 청구 건수는 연중 범위 내, 계속 청구는 예상보다 더 큰 폭 감소해 최근 1년 중 최저치 근접. DXY는 99.96에서 거래, 미국 저녁엔 연준 인사(쿡, 미란, 제퍼슨, 바) 연설도 주목. G10통화는 달러 대비 약세. 위험회피 심리는 오세아니아통화에 더 강타, JPY는 유가 급등에도 상대적으로 선방. 노르웨이중앙은행이 금리(4.00%) 동결 결정 시 발표 내용이 매파적이었음에도 직전 강세에 따른 되돌림 약세. "앞으로 정책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 높다"고 명시. USD/MXN은 반시코의 깜짝 25bp 인하(6.75%, 예상 7.00%)에 상승. 향후 금융·거시 상황 전개에 따라 추가 인하 타이밍을 평가한다고 안내(기존: 추가 기준금리 조정 전망 평가 예정). USD/MXN은 17.831에서 17.924 근방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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