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quawk 주간 주요 이슈 (2026년 7월 20~24일): 일본,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인플레이션 보고서, ECB, 글로벌 플래시 PMI, 호주·영국 고용 등
속보 내용
월요일: 일본 해양의 날(7월, 휴일), 중국 LPR(7월), 독일 PPI(6월), 캐나다 CPI(6월), 뉴질랜드 인플레이션율 Y/Y(2분기) 화요일: 노르웨이 실업률(6월), 영국 실업률(5월), 독일/EZ ZEW 경제심리지수(7월), 미국 ADP 고용변화 주간, 한국 PPI(6월) 수요일: 유로그룹 EU-영국 정상회담, 일본 무역수지(6월), 영국 인플레이션(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CPI(6월) 목요일: 한국 GDP(2분기), 호주 고용(6월), ECB 정책 발표(7월), CBRT 정책 발표(7월), SARB 정책 발표(7월), 캐나다 소매판매(5월),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7월), EZ 소비자신뢰 플래시(7월) 금요일: CBR 정책 발표(7월), 글로벌 플래시 PMI(7월), 일본 CPI(6월), 스웨덴 PPI(6월), 실업률(6월), 영국 소매판매(6월), 미국 건축허가(6월), 캐나다 PPI(6월) 다음 주 주요 일정 중국 LPR(월): PBoC는 다음 주 중국의 기준 대출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며 1년 LPR 3.00%, 5년 LPR 3.50%로 동결할 전망이다. 이들 금리는 대다수 신규 대출과 담보대출의 기준이 된다. LPR은 13개월 연속 동결되었으며, 중앙은행이 일일 유동성 조정으로 정책을 운용하고 있어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말에는 금리전달 효율화를 위해 오버나이트 역레포를 도입했다. 최근 중국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관망 기조를 뒷받침한다. 2분기 GDP 성장률은 4.3%로, 기대치 4.4% 및 이전치 5.0%를 하회해 2026년 정부 목표치(4.5~5.0%) 아래를 기록했다. 반면 6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무역지표도 전 부문에서 기대 이상을 보이며 정책당국에 현상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 뉴질랜드 인플레이션(월): Westpac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3.1%에서 4.1%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이란 갈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강세를 배경으로 든다. 이는 RBNZ 전망치(3.9%)보다 다소 높아 중앙은행의 매파 기대를 자극할 수 있다. 다만, 정책당국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다른 인플레 요소로 전이되는지에 주목할 것이다. Westpac은 수요 약화로 인해 기업이 비용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머니마켓에서는 9월 RBNZ 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66% 반영하고 있어, 10월 인상은 이미 완전히 가격 반영됐다. 캐나다 CPI(월): 6월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반영되어 물가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반등(80달러선)으로 5월 자료와 마찬가지로 주목도가 떨어질 수 있다. BoC는 "6월 CPI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점진적으로 완화되어 2027년 초 2% 수준에 수렴할 것"이라며, 유가 및 휘발유 가격 경로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밝혔다. 5월 CPI는 전월비 1.0%(예상 0.7%, 이전 0.4%), 연율 3.2%(2.8%에서 상승), 코어 CPI는 전월비 0.6%(0.2%에서 상승), 연율 2.2%(2.1%에서 소폭 상승)를 기록했다. 영국 고용보고서(화): 4월 고용보고서는 일부 예상보다 견조했으나 신규 채용 관련 기업들의 신중함이 내부적으로 드러났다. 데이터 발표 후 6월 BoE에서 Bailey 총재는 노동시장에 추가 완화가 관찰된다고 했고, Mann 위원도 이 같은 움직임이 완화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완화는 2026년 말까지 36bp 추가 긴축을 예상하는 시장과 상충하며 당분간 금리 동결 전망에 힘을 싣는다. 5월 실업률은 5%로, 3월 수준으로 되돌아갈 전망이며, 임금은 "강한 임금압박"(PMI 참고)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동 긴장 고조 등으로 이번 보고서의 중요성은 다소 감소할 수 있다. 영국 인플레이션(수): 6월 PMI는 높은 물가압박이 지속됐으나 MoU 서명에 따른 일부 중동발 압박이 완화되었다고 했으나, 최근 미국-이란 긴장 재확산으로 다시 상승했다. 그럼에도 6월 CPI 헤드라인은 5월의 2.8%에서 일부 완화될 전망으로, 에너지 관련 부문 하락이 주 원인이다. BoE의 6월 예상치는 3.1%다. 물가 상승세가 진정될 경우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에는 변함이 없겠으나, 예상을 웃도는 경우 BoE 내 매파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 호주 고용보고서(목): 고용증가는 1.5만 명(이전 4.03만 명), 실업률은 4.4%로 전망된다. Westpac은 노동시장이 약화되고 있다고 보며, 3개월 평균 고용증가가 인구증가율을 하회한다고 분석했다. ECB 정책 발표(목): ECB는 최근 경제지표와 정책당국자 발언,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7월에도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 6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2.8% Y/Y→3.2%)과 서비스 부문 모두 진정세를 보였다. 2차 효과가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가 부족해 동결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6월 PMI도 개선되어 성장 둔화가 바닥을 다지는 신호를 주었다. 그러나 미국-이란 갈등 및 에너지 가격 반등으로 7월 PMI는 불확실성이 커졌다. 라가르드 총재는 "데이터에 기반한, 회의별 접근"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7월 인상 확률 15%, 9월 90%, 10월 완전 반영 상태로, 이번 회의는 9월 이후 가이던스에 주목한다. CBRT 정책 발표(목): CBRT는 7월 23일 정책 결정을 앞두고 인하와 동결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직전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37%, 코리도어는 35.5~40%로 동결됐다. 6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32.1%로 하락(이전 32.6%)했으나, 연말 물가상승률은 대다수 전망치(예: Goldman Sachs, MUFG는 30%)에서 CBRT 목표(26%)를 웃돌 것으로 보여, 긴축 장기화 전망에 힘이 실린다. Karahan 총재는 회의 전 주간 레포 재개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SARB 정책 발표(목):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은 7월 23일 기준금리를 동결(7.00%)할 것으로 PNC는 예상하나,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중동 분쟁 및 정전 실패로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되었다. BoA는 7.25%로 25bp 인상할 것으로, PNC는 6월 인플레가 4.7%(이전 4.5%)로 예상한다. 다만 연간 목표(3%)를 상회해도 인플레가 주로 연료비에 기인한다고 해석하며, 7월 이후 완화세 전망이다. 지난 회의에서 25bp 인상 후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으나, 최근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결정이 팽팽하다. Kganyago 총재는 인플레 기대가 소폭 상승했으나 향후 정책결정은 데이터에 달려있음은 재확인했다. 영국 플래시 PMI(금): 6월 자료는 제조업의 긍정적 마감, 서비스 부문은 비용 및 약한 수요, 불확실성 등에 직면해 모멘텀 상실을 보였다. 가격 관련 내러티브는 개선 중이지만, 최근 중동 긴장과 호르무즈 해협 관련 제약으로 7월에는 가격압박 및 불확실성 재부각이 예상된다. 새 총리(번햄, Burnham) 임명 여부와 장관 인선도 불확실성 요인이다. 데이터는 가격압박과 침체에 가까운 실물경제 사이 균형 여부를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EZ 플래시 PMI(금): 7월 보고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에너지 가격 반등 등 악재가 반영될 전망이다. 6월 PMI는 예상을 웃돌아 경기 침체를 면하고 있음을 시사했으나 성장세는 부진했다. 7월 보고서는 ECB 정책 결정(금리 동결 예상) 발표 이후 발표되며, 다음 회의는 9월이어서 관심이 다소 덜할 수 있다. 일본 CPI(금): 헤드라인 인플레는 1.7%(이전 1.5%), 코어는 1.6%(이전 1.4%)로 상승 전망. Mizuho는 BoJ 선호연장 인플레지표의 향후 수개월 완화와, 이란발 유가 상승에 따른 후행적 인플레 반영을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은 2026년 가을까지 2% 미만에 머물다 2027년 초까지 2.5~3.0%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 BoJ는 7월 금리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주간 리뷰 미국 연준 의장 워시 증언(화): 하원 사전증언문에서, 정책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최근 5년간 인플레 급등은 과거가 될 것이며 연준은 지속적 고인플레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차대조표 문제도 언급, 넉넉한 지급준비금 체제의 장단점 및 대안 검토를 예고했다. 하원 증언에서 인플레이션은 "선택 사항"이라 언급했고, 연준은 포괄적 성장을 원하며, 2% 물가목표 및 안정적 가격에 전념 중이라고 강조. 대차대조표 정책 변화는 사전에 설명·예고·광범위 공지할 것이라 덧붙였다. AI·일자리 등도 언급하며, AI는 기존 상업활동을 대체하기보단 보완할 것으로 보지만 단기적으로 일자리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 현행 인플레 데이터에 대해선 "임무완수"가 아니며 지나친 낙관을 경계, 이번 CPI에도 과도한 반응을 경계했다. 2% 목표를 재확인하고 몇 달의 저인플레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달라스 트림드 평균 인플레 선호설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며, 근본 인플레 파악을 위한 새로운 지표 역시 필요하다고 언급. QE 자체가 인플레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위기시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활동 데이터(화/수): 최근 GDP 및 실물지표 혼조세. 2분기 성장률은 4.3%, 예상(4.4%) 및 1분기(5.0%)를 하회, 2022년 이후 최저. 분기별 성장(0.9%)은 전망치와 일치. 반면 6월 산업생산(5.3%)은 예상(4.7%) 및 5월(4.5%)을 상회했고,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 상승(예상 -0.1%, 이전 -0.6%). 고정자산투자는 연초대비 5.7% 감소(예상 -5.0%, 이전 -4.1%)로 악화, 실업률은 5.0%(이전 5.1%)로 소폭 하락. 혼재된 데이터는 정책당국의 인내심을 뒷받침. 통계국은 단기·외부 요인에 주로 기인했고 연간 목표에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으나, ING는 투자 급감과 소매 소폭 증가에 우려를 표했다. 미국 CPI(화): 6월 CPI는 예상보다 완화되어 최근 매파 베팅이 일부 약화됐다. Waller 이사는 단기 코어 인플레 강세가 나오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고, 실제로 인플레가 낮아지려면 몇 달간의 저물가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발표 후, 7월 인상 베팅은 4.2bp(기존 9.8bp), 연말 32.7bp(기존 41.1bp)로 후퇴. 6월 CPI는 전월대비 -0.4%(예상 -0.1%, 이전 0.5%), 연율 3.5%(예상 3.8%, 이전 4.2%), 코어는 0.0%(예상 0.3%)에 그쳤다. 에너지 부문은 -5.7%(5월 +3.9%, 4월 +3.8%, 3월 +10.9%)로 급락. 일단 인플레 지속에 대한 일부 우려가 진정되나 Waller 이사는 앞으로도 수개월간 낮은 인플레가 확인되어야 한다고 재언급. 워시 의장도 2% 목표 고수를 언급. Oxford Economics는 헤드라인 인플레 정점 및 코어 수치에 주목, 연준이 주시하는 인플레 확산은 6월 데이터에서 찾기 어려웠다고 해석. 미중무역 관세, AI, 유가 패스쓰루 등 3가지 인플레 요인들을 경계한다. PCE는 CPI보다는 덜 온화하겠으나, 2026년 정책동결 전망을 유지함을 재확인했다. 미국 PPI(수): 6월 PPI는 예상보다 부진해 전날 CPI와 함께 인플레 완화 신호. 헤드라인 PPI -0.3%(예상 +0.3%), 전월(1.1%) 반락, 최저치(예상 -0.2%) 하회, 연율 5.5%(예상 6.2%, 이전 6.5%). 코어 PPI는 0.2%(예상 0.4%), 연율 4.7%(예상 5.2%, 이전 4.9%). 슈퍼코어 PPI는 0.1%(이전 0.8%), 연율 5.1% 유지. 보고서 내 PCE 연동 항목 전반적으로 양호. 서비스 항목(포트폴리오 관리, 항공운송, 헬스케어 등)도 대체로 부드러웠다. 인플레 압력 진정 신호이나, 추가 저물가 데이터가 있어야 정책 변화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 Oxford Economics는 에너지 가격 하락 효과가 6~7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AI 수요가 기술재 생산자물가를 상방 견인함을 지적했다. 보고서 후 PCE 전망은 헤드라인 3.7%(전월 4.1%)로 추가 완화 예상. BoC 정책 발표(수): BoC는 정책금리를 2.25%로 동결했다. 기존 정책금리가 경기회복 및 물가안정에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Macklem 총재는 유가 상승이 인플레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무시하나, 유가가 장기간 고공행진하면 인플레 확산 위험이 크다고 경고. 인플레가 확산될 경우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통화정책보고서에서는 2026년 인플레 전망 상향, 성장 전망 하향, 2027년은 그 반대 조정. BoC는 6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을 것이나 점진적 완화 후 2027년 초 2%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 중립금리 추정(2.25~3.25%)은 변동 없음. SNB 의사록(목): SNB(스위스국립은행) 6월 의사록 공개. 정책금리 0% 동결에 시장 예상 부합, 새 내용은 없으며, 최근 인플레 위험이 높아졌으나 즉각적 대응 필요성은 없다고 반복했다. 당분간 금리 동결 전망 강화. 한국은행 정책 발표(목): 한국은행은 만장일치로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금리를 25bp 인상한 2.75%로 결정했다.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2026년 성장률이 2.6% 전망치를 상당히 웃돌 가능성을, 코어 인플레도 이전(2.4%)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을 시사했다. 추가 인상 시점은 인플레 압력, 경제개선 속도, 금융안정 등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 신 총재는 한국 GDP 주요 부문이 견조하다며, GDI 강세 지속시 수요측 물가압력 심화를 경계했다. 인플레 안정까지 대응할 것이며, Q2 GDP를 면밀히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율, 주택시장, 가계부채, 은행 특별대출 프로그램 등도 감시 대상이다. 영국 GDP(목): 5월 영국 GDP는 전월비 0.1% 성장(예상치 부합), 4월은 하락세. 통계청은 5월 확장세가 서비스업 주도, 생산·건설은 마이너스로 설명. 에너지·건설 부문이 헤드라인에 악영향. BoE 정책에 추가 긴축 동인은 아니며, 내주 고용·인플레 및 신규 총리의 재정정책 영향을 주목할 전망. ING는 헤드라인 숫자는 탄탄하지만 서베이 및 고용지표 약세를 들어 둔화될 것으로 본다. Pantheon Macro는 Q2 GDP 전망을 0.2%→0.3% 상향. BoE는 장기 동결 기조가 기본이며, 견조한 성장세만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일 요소로 평가. Lloyds는 본 보고서로 MPC 투표 변화는 없을 것이라 언급. 미국 소매판매(목): 6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비 0.2%(예상 0.2%, 이전 1.0%→0.9%) 상승, 자동차 제외 -0.2%(예상 -0.1%, 이전 0.8%) 하락. 세부적으로는 자동차·부품(+1.9%), 비점포소매(+1.9%), 스포츠·취미·음악·도서(+1.3%), 전자·가전(+0.8%)이 두드러졌고, 주유소(-5.3%), 헬스·퍼스널케어(-0.8%), 의류(-0.3%), 잡화·식음료점(-0.2%) 등은 감소. 연율로는 전체 소매판매 6.7% 증가. ING는 이번 자료가 2분기 GDP 실질 소비증가율 2%를 시사, 1분기(0.5%)에서 뚜렷한 개선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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